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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an news 인천 최대 산업단지인 남동국가산업단지 이하 남동산단 에 스마트시티 기술을 접목 해 교통·환경·안전 등 다양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관제·운영시스템이 도 입된다. 인천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남동산단 내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에 스마트그린산단 통 합관제센터 구축을 마치고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에는 국비 85억 원과 시예산 45억 원을 합쳐 총 130억 원이 투입된다. 통합관제센터는 산단에 설치된 폐쇄회로 CC TV·스마트 드론 등과 연계해 ▲ 지능 형 화재 감시 ▲ 사업장 스마트 안전 서비스 ▲ 스마트 교통·환경정보 제공 ▲ 스마 트 통근버스·주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남동산단은 수도권의 이전 대상 중소기업에 공장 용지를 제공하기 위해 1985년∼ 1997년 조성됐고 현재 6천여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산단 통합운영 플랫폼이 가동되면 대중교통·안전·환경 등의 문제를 해소하고 기업과 근로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다”고 말했다. 남동산단, 통합 관제·운영 시스템 도입… ‘교통·환경·안전’ 공공 서비스 제공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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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nected 경상북도는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 이하 국가첨 단전략산업법 ’이 시행되면서 반도체 산업의 육성 및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구미국가 산업단지 5단지를 반도체 특화단지로 입지를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반도체 특화단지는 국가첨단전략산업인 반도체에 대해 혁신생태계 조성과 기술역량 강화를 통해 반도체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특화단지 지정을 추진 중인 구미국가산업단지 5단지는 통합신공항 예정지로부터 20 분 거리에 위치해 수출물류 비용절감뿐만 아니라 산업시설 269㎢ 81만 평 에 대해 보 상이 완료된 부지 활용으로 민원 신속처리가 가능하다. 도 인·허가 지원 및 기반시설 설치·관리 지원, 핵심규제 완화 등으로 반도체 관련 연구ㆍ개발 또는 사업화하거나 반도체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 및 서비스 생산을 지원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연구용역비 1억 원을 확보해 구미국가산단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을 위한 타당성을 뒷받침하고, 구미시 반도체 기업들의 ‘대·중견·중소’ 기업이 상생 협업 중심 및 인재양성, 시스템 반도체 차량용, 센서 중심 등을 통해 반도체 성장 환 경을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구미는 반도체 산업의 핵심 요소인 기확보된 부지, 풍부한 전력공급, 풍부한 용수 공 급 모두를 갖추고 있고, 반도체 세계시장 점유율이 우수한 대기업과 중견기업 등을 포함해 총 123개의 반도체 기업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어 반도체 후방산업인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에 유리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한편, 경북도와 구미시는 반도체 특화단지 추진위 원회를 산학연 공동으로 구성해 지역 여론 수렴 및 현안사항을 중앙부처 건의 및 네트워크 자원 공동 활용 등의 기능을 수행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 반도체TF를 별도로 구성해반도체 특화단지 기 획 및 연구용역 과정 점검뿐만 아니라 객관성과 전 문성 등을 확보한 보고서 등의 문서를 작성해 기초 부터 체계적으로 구미국가산단 5단지가 반도체 특 화단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이다. 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구미는 반도체 관 련 소부장에 가장 특화되고 발전된 지역이다. 물론 R&D에 있어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경북은 이미 시스템 반도체, 반도체 기업 및 기반 시설이 갖춰져 있는 만큼 우리 지역의 장점과 당위 성을 충분히 인식시켜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반 드시 받아내겠다”며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에 강한 의지를 표했다. 경북도, 구미국가산업단지 5단지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추진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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