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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an news 환경부는 노후 산업단지 비점오염원 불특정장소에서 불특정하게 수질오염물질을 배 출하는 오염원 을 줄이고 물 순환을 개선하는 등의 ‘저탄소 그린산단 조성사업’에 5개 산단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산단은 부산 신평·장림산단, 울산 미포산단, 강원 동해시 북평산단, 충북 청 주시 청주산단, 경남 진주시 상평산단 등이다. 환경부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저탄소 그린산단 조성사업은 노후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비점오염 저감 및 물 순환 개선, 식생 조성 등을 통한 온실가스 저감을 목표 로 한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지자체를 대상으로 대상지를 공모했다. 전문가 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들 산업단지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저탄소 그린산단 조성사업에는 올해부터 3년간 국비와 지 방비를 포함해 총 355억 원이 투입된다. 류연기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2006년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가 의무화되기 이전에 조성된 노후 산단은 그간 비점오염관리에 취약한 면이 있었다” 며 “이번 저탄소 그린산단 조성사업을 통해 산단 입주기업도 함께 참여해 비점오염을 저감하도록 노 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환경부, ‘저탄소 그린산단 조성사업’ 대상지 5곳 선정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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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nected 충남 아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2022년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이하 소 부장 특화단지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64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2024년까지 총사업비 204억 6000만 원을 투입해 음봉 면 충남 테크노파크 디스플레이센터 내에 소재 합성과 양산형 평가가 가능한 44종의 장비 49대를 설치하고, 성능·신뢰성 평가가 가능한 테스트베드를 구축할 계획이다. 테스트베드가 구축되면 과학·기술적으로 디스플레이 아이디어와 소재 개발, 시제품, 사업화 등 전 주기적 기업 지원과 협업 체계가 형성되고, 나아가 세계 최대 패널 생산 기업인 삼성디스플레이와 연관 협력업체와의 교류를 통해 아산을 중심으로 한 세계 최대의 디스플레이 클러스트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병록 미래전략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향후 신규 고용 175명, 사회적 파급효과는 약 2200 억 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민선 8기 충 남의 공약과 연계해 소부장 관련 기업을 발굴·육 성해 최고 수준의 디스플레이 특화단지를 만들겠 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1년 2월 소부장 산업 특화단지 지정 이후 충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정부 정책에 따 라 ▲추진단 운영 ▲재직자 전문인력 양성 사업 ▲ 협력 R&D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산시, ‘디스플레이 소·부·장 산업 특화단지 구축 공모’ 최종 선정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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