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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AN NEWS 경북 구미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노후산단 내 입주기업의 기업활동 지원 및 업종 고도화를 위해 시행하는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 공모에 공단 도시재생혁신 지구가 선정돼 4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의 타사업과의 연계·복합화를 통한 긍정적 시너 지 효과와 새로운 산업 HUB 조성에 대한 청사진을 제지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구미 혁신지원센터 사업으로 노후산단의 기업경쟁력을 강화하 고 근로환경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정 이유를 전했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 공단동 249번지 에 사업비 138억원을 투 입해 연면적 5040㎡ 공간에 신산업과 창업기업을 위한 테스트베드 및 메이커 스페이 스 등의 지원시설을 2024년까지 구축한다. 구미시는 혁신지원센터와 함께, 지난해 선정된 산 업단지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과 산업단지 복 합문화센터 건립사업 공모선정으로 140억원의 예 산을 추가 확보했다. 따라서 3가지 산단 환경개선 사업을 도시재생혁신지구에 연계 추진해 창업기 업 지원과 근로자를 위한 문화시설 조성으로 산 업단지 이미지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미시 산단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 공모선정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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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NECTED 영천시가 공영개발사업으로 시행하는 ‘영천 금호일반산업단지’는 작년 2월 산업단지 계획 승인 신청 이후 관련 기관 부서 협의와 경상북도 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산업단지계획을 승인 고시했다. 영천 금호일반산업단지는 총 사업비 462억원을 투입하여 금호읍 삼호리 일대 전체 면적 28만1천740㎡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면적의 57.9%에 해당 하는 산업시설 용지 16만3천185㎡ 에는 섬유, 금속, 식료품, 기타 기계 및 자동차 제조 업 등 총 9개 업종을 유치할 예정이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됨에 따라 영천시는 토지보 상 협의에 박차를 가하고 올해 하반기 중으로 착공 해 2024년까지 제조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산업 단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해당 지역은 지난 수십 년간 공업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개별입지 공장의 난개발과 상·하수도, 진· 출입 도로 등 기반·지원시설의 여건이 취약하여 개별 공장의 불편 민원이 많았으나, 산업단지 조성 으로 계획입지와 기반 시설 정비로 생산 환경 개선 과 기업의 생산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현재 추진 중인 주변의 금호·대창 하이패 스IC 설치, 금호대창 간 도로 4차로 확포장공사, 금호하양 간 국도 6차로 확장사업이 완료되면 뛰 어난 접근성과 합리적인 지가로 기업들의 투자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금호일반산업단지 조성은 영천시의 부족한 산업용지난을 해소하고 우량 기업 유치의 초석이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인구 증가에도 힘을 실어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 금호일반산업단지 조성 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 기반사업과 연계하여 일하고 즐길 수 있는 일과 삶, 힐링이 공존하는 산업단지 조성 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천시, 금호일반산단조성 공영개발사업 본격 추진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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